총회장 인사

심슨 목사의 무브먼트를 이어가자!
얼라이언스 한국 총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총회장 인사

할렐루야!
심슨 목사가 시작한 무브먼트인 C&MA
할렐루야! 어떤 사람의 사역은 개인의 노력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도도한 무브먼트가 되어서 자신의 사후에도 끊임없이 발전해나갑니다. 심슨 목사가 시작한 무브먼트인 C&MA는 지속적인 성장과 선교사역의 확장을 이룩하여, 현재 미국(2,000교회 이상)을 비롯한 세계 90 여개 국가에 25,000교회, 7백만명 이상의 성도가 소속되어 있는 세계적인 선교연합 교단입니다.

C&MA 한국총회 제7년차 총회장으로 섬기게 된 장미경 목사입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C&MA 모든 가족들과 온 교회와 선교단체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형제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방법은 죄 없는 형제를 볼 수 있는 ‘나’의 거듭남입니다. C&MA의 창시자 심슨 목사의 사역이 지나간 시 간 속에 소장된 메모리가 아닌, 오늘날 한국총회에 이르기까지 운동하는 무브먼트가 된 것은 그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안에 거하는 거듭난 ‘나’의 일체된 성결과 선교의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안에 거하는 거듭난 ‘나’의 일체된 성결과 선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양자의 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 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기복적 유익을 추구하거나 주술적 방편을 그 수단과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하나 님을 섬겨야 합니다.
둘째는 자기 자신의 욕구를 추구하는 이기적 의지를 내려놓고, 아버지와 형제를 위해 희생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타적 의지로, 교회와 선교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지로 교환된 거듭난 자들이 가진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셋째는 우리의 몸을 경험이 만든 생각과 행동으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예정 을 이루시는 성령께 맡겨야 합니다. 생각을 경건히 하고, 행동을 삼가할 때, 성령은 하나님의 신령한 것들을 우리의 몸이 지각하도록 은사를 주시고, 직분을 세우시고, 사역을 행하십니다.
끝으로 부족한 자가 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기는 동안, 저의 이름과 명예, 업적을 남기는 것 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분의 영광, 그리고 그분께 받은 사랑과 평화를 남기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총회장이 되겠습니다.